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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위대한 충남 완성”…7대 비전·15개 시군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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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위대한 충남 완성”…7대 비전·15개 시군 공약 발표

AI·첨단산업·광역교통망 전면 추진…“충남을 대한민국 경제 중심축으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7대 비전·15개 시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프레시안(장찬우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천안 백석동 더쎈충남캠프에서 민선 9기 충남 미래 청사진인 ‘7대 비전·15개 시군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남을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심축으로 키우고 도민 누구나 변화를 체감하는 복지·교통·문화 혁신을 이루겠다”며 “더 크고 더 강한 ‘위대한 충남’ 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AI·첨단산업 △청년·복지 △스마트농업 △문화·관광 △광역교통망 △베이밸리 메가시티 △충남·대전 통합 등 충남 미래성장전략을 담은 7대 핵심비전으로 구성됐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천안·아산권에 다목적 돔 아레나와 복합문화시설, 도시철도(트램) 구축 등을 추진해 “수도권에 가지 않아도 공연·스포츠·쇼핑·문화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AI 산업 육성 계획도 전면에 내세웠다.

제조업과 농업, 재난안전 분야까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AI 전문인력 3만 명을 양성해 충남을 대한민국 AI·첨단 제조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도민 생활과 직결된 복지 공약도 포함됐다.

김 예비후보는 24시간 돌봄 확대, 청년 반값 전세, 수도권 출퇴근 철도비 50% 환급, 소상공인 지원 강화, 스마트 경로당 확대 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걱정을 덜고 살아가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농어촌 분야에서는 여성농업인 공동경영주 수당 신설과 청년농 육성, 스마트팜 확대,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등을 제시하며 “돈 되는 농업,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백제문화와 인삼, 머드, 국방문화 등 충남의 특화자산을 활용한 글로벌 축제를 육성하고 서해안 국제해양관광벨트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권역별 맞춤형 공약도 공개됐다.

천안·아산은 AI·반도체·복합문화도시, 당진·서산·태안은 미래 모빌리티·첨단산업 중심지, 공주·부여·청양은 백제문화·치유 관광 거점, 보령·서천은 국제해양레저 관광도시, 논산·계룡·금산은 국방·인삼산업 중심지, 홍성·예산은 충남 행정·문화 중심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예산·홍성을 시작으로 도내 15개 시군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정책협약식을 이어가며 지역별 공약 이행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말이 아니라 성과와 결과로 충남의 미래를 증명하겠다”며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투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대한민국 중심이 되는 충남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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