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청소년들의 도박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에 나선다.
11일 마사회에는 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추진하는 ‘청소년 도박예방 주간’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간 ‘청소년 도박예방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과 SNS를 통한 불법 도박 노출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퀴즈에는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예방 정보들이 담긴다. 주요 내용은 △도박문제 전문 상담전화 1336 안내 △미성년자 마권 구매 금지 원칙 △SNS·메신저를 통한 불법 도박 사이트 유입 위험성 △타인 계정을 이용한 대리 베팅의 위법성 △게임 형태 서비스의 도박 해당 여부 등이다.
참여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와 렛츠런파크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전체 정답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청소년 도박은 본인뿐 아니라 주변 사람의 계정 도용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이벤트가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알리고 건전한 이용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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