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리얼미터 주례 조사에서 지난주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59.7%로 나타났다.
1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4·6·7·9일 4일간(어린이날 휴일 제외) 전국 18세 이상 2007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0.7%포인트 오른 35.7%였다.
긍·부정평가 모두 상승했고 전주 대비 변동도 크게 없었으나, 6.3 지방선거를 약 3주 남겨둔 시점에서 이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하락세를 멈추고 횡보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지난 4월 3주 65.5%를 기록한 이후 지난주까지 62.2%(4월4주) - 59.5%(4월5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었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율은 30.0%(4월3주)-33.4%(4월4주)-35.0%(4월5주)로 지속 상승 중이었다.
리얼미터는 긍정평가율이 "하락세를 멈추고 60%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하며 소폭 상승"한 점에 주목하면서도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7~8일 이틀간 18세 이상 1006명 대상)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8.7%, 국민의힘 30.9%로 여야 양당 지지율이 모두 1%포인트 미만의 변동폭을 보였다.
지난 4주간(4월3주부터 이번주까지) 양당 지지율 변화 추이를 보면, 민주당은 50.5%-51.3%-48.6%-48.7%였고, 국민의힘은 31.4%-30.7%-31.6%-30.9%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전화 100% 방식으로 시행됐으며, 상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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