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가 개교 80주년과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원년을 맞아 재학생 화합 축제를 연다.
원광대학교 총학생회는 12일 부터 14일 까지 사흘 간 교내 대운동장과 캠퍼스 일원에서 ‘2026 WONSTIVAL : 대동일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통합 이후 새로운 공동체로 출범한 대학 구성원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 측은 ‘대동일통’이라는 주제에 대해 “함께 어우러져 하나로 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캠퍼스 곳곳에서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야시장과 피크닉존 ‘대동휴원’을 비롯해 포토부스 ‘대동네컷’, 포토존 ‘일통필름’, 퍼스널 컬러 진단, 키링·체인팔찌 만들기 체험, 대동가요제 등이 마련돼 학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열기를 끌어올릴 연예인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첫날에는 볼빨간사춘기와 선미, Crush가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에는 YENA, 민경훈, BIBI가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날에는 로맨틱펀치, 멜로망스, N.Flying, 산다라박이 출연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대학 행정부서와 각 사업단도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해 학생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대학 측은 축제 기간 학생과 방문객 유입이 늘면서 대학가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종혁 총학생회장(가정교육과 4학년)은 “이번 축제가 학우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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