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백운호수도서관에서 지난 11일 열린 ‘유튜버 다흑과 함께하는 반딧불이 체험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12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생태·환경 특화도서관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하루 동안 총 15회차로 진행돼 약 4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약 1000 마리의 반딧불이가 어두운 공간을 가득 채우며 장관을 연출했고,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반딧불이의 빛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했다.
특히 동물·생태 전문 유튜버 ‘다흑’이 생태 해설가로 참여해 반딧불이의 특징과 수명, 서식 환경 등을 쉽게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하고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반딧불이 생태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과 생태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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