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1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봉축 점등식 및 연등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의왕·군포 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안양시 봉축위원회가 주관하며, ‘자비와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5시 20분까지 운영되는 18개 체험 부스에서는 사찰별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되며, 시민들은 소원지 작성과 연등 제작 등을 통해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이어진다.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식전 공연에서는 난타와 고전 무용 등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본 행사인 봉축 점등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육법공양, 반야심경 봉독, 음성 공양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봉축탑 점등식을 통해 지역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한다.
이어 오후 7시 40분부터는 시민 화합 축하 공연이 열려 성리, 별사랑, 유지우, 박지후 등 초청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안전한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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