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후보직 사퇴와 함께 이명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명 예비후보는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출신 교육감 12년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충남교육 혁신을 위해 출마한 이명수 후보의 교육철학과 보수 가치에 동참한다”며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어 “충효의 본고장인 충남의 교육 가치가 퇴색되고 기초학력 저하와 이념 편향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며 “교육 현장이 더 이상 왜곡되지 않도록 이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명 예비후보는 사퇴와 함께 이명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지지선언으로 충남교육감 선거는 진보 진영의 김영춘·한상경 후보 단일화에 이어 보수 진영에서도 후보 정리가 이뤄지며 기존 6명 구도에서 4명 구도로 재편됐다.
이명수 후보는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환경을 물려주고 교육개혁의 대전환을 위해 결단해준 명노희 후보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선거기간 반드시 승리해 지지자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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