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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 "의료는 기본권…대전역세권에 '빅5급' 병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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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 "의료는 기본권…대전역세권에 '빅5급' 병원 유치"

구청장 직속 '종합병원 유치 전담 TF' 가동 예고, 동구형 '하이엔드 방과후 캠퍼스' 조성도 병행

▲국민의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의료'와 '교육'을 내세운 2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박희조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의 미래 지형을 바꿀 핵심전략으로 ‘의료’와 ‘교육’을 전면에 내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12일 “의료는 생존권이며 교육·돌봄은 가정의 삶을 지탱하는 기반”이라며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빅5급' 종합병원 유치와 ‘동구형 하이엔드 방과 후 캠퍼스 조성’을 제시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대전역 인근 화병원 부지와 역세권 유휴부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도권 ‘빅5급’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중증·응급의료는 시간 싸움이며 믿을 수 있는 병원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편의가 아닌 생명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KTX와 SRT가 서는 대전역을 품고도 동구가 의료인프라에서 소외되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취임 즉시 구청장 직속 ‘종합병원 유치 전담TF’를 구성하고 대전시와 정부, 의료법인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분원유치, 위탁운영 등 다양한 협상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투자와 정책금융, 특별교부세 등을 연계해 실현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동구형 하이엔드 방과 후 캠퍼스’는 단순 돌봄을 넘어 전문적인 교육 플랫폼 구축에 방점을 뒀다.

국가 방과 후 이용권에 구비 매칭 지원을 더해 AI, 코딩, 로봇, 드론 등 고품질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덕특구 연구진과 지역 대학 교수 등 인적자원을 연결해 동구 전체를 하나의 거대 교육캠퍼스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무리한 건축사업 대신 학교 유휴공간과 공공시설 등을 우선 활용해 예산을 아끼면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검증된 기관을 ‘동구 에듀파트너’로 인증해 프로그램의 질을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받으러 서울 갈 필요 없는 동구, 부모 부담은 낮고 교육수준은 높은 동구를 만들겠다”며 “주민의 삶을 바꾸는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당당히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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