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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서구 지도 다시 그려 기본사회 토대 닦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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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서구 지도 다시 그려 기본사회 토대 닦을 것"

4대 권역별 맞춤형 공간 혁신 전략 발표, 원도심 주거 개선·둔산 스마트 재창조 등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서구의 미래 지도를 새롭게 그릴 ‘4대 권역별 맞춤형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프레시안DB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서구의 미래 지도를 새롭게 그릴 ‘4대 권역별 맞춤형 성장전략’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구상은 원도심, 둔산권, 신도심권, 생태권 등 서구 내 4개 권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공간혁신’에 방점이 찍혔다.

그동안의 획일적인 행정 공급에서 벗어나 각 지역 주민이 실제 필요로 하는 인프라를 채워넣겠다는 취지다.

전 예비후보는 “불통과 보여주기식 행정으로는 복잡다양한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없다”며 “이제 낡은 행정을 과감히 바꾸고 주민 중심의 혁신 행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도마·정림·변동 등 원도심권은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격차 해소에 집중한다.

신속한 재개발 완공을 위한 행정지원과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을 병행해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한편 제2서구보건소를 건립해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잡겠다는 계산이다.

둔산권은 노후 계획도시 정비와 AI기반 교통시스템 도입을 통한 스마트한 재창조로 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해결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만년·월평동은 문화·IT융합특구로 갈마동은 청년 1인 가구 안심지구로 특화해 젊은 도시의 면모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안·관저 등 신도심권은 정주여건의 질을 높이는 교육·문화 거점으로 육성한다.

관저 문예회관 기능 확대와 청소년 문화시설 조기 완공은 물론 도시철도 2호선 신설역과 주거지를 잇는 순환 마을버스를 도입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없앨 방침이다.

자연경관이 수려한 기성·가수원 등 생태권은 힐링 관광 거점으로 거듭난다.

갑천친수구역과 도안호수공원을 잇는 생태벨트를 조성해 체류형 명소로 만들고 공공 유휴부지에 재생에너지 기지를 세워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정체성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4대 권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각 거점을 유기적으로 잇는 순환교통망 구축을 최종적인 연결고리로 제시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번 전략은 서구의 지도를 권역별 특성에 맞춰 다시 그려 주민의 보편적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서구민 누구나 삶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는 확실한 지방정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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