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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어르신·장애인 맞춤돌봄 지원 'AIP 코디네이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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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어르신·장애인 맞춤돌봄 지원 'AIP 코디네이터' 투입

경기 광명시가 어르신과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익숙한 자택과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돌봄 에이아이피(AIP, 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를 현장에 투입한다.

12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AIP 코디네이터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P 코디네이터 서비스' 업무협약식 ⓒ광명시

이번 사업은 전담 코디네이터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욕구를 조사한 뒤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실행·관리까지 담당하는 통합돌봄 체계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두 복지관은 다음 달부터 전담 코디네이터 6명을 배치한다. 이들은 광명시 19개 행정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2명씩 배치되며, 65세 이상 복합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집중 지원한다. 나머지 2명은 65세 미만 중증 장애인과 고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시는 오랜 기간 지역 주민과 함께해 온 복지관이 사업 수행 주체로 참여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대상자 발굴과 신속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공과 민간 복지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익숙한 생활환경과 지역사회 안에서 일상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통합돌봄의 핵심”이라며 “촘촘한 돌봄체계를 통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도 ‘365 안심 링크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AIP 코디네이터 서비스와 함께 방문돌봄주치의, 일상복귀 돌봄집,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마을돌봄정원 등 5대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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