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캠프가 ‘빵축제’와 ‘10분 생활문화권’ 완성을 골자로 한 문화·예술·관광·스포츠 분야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시민의 일상 속에 즐거움이 스며드는 ‘익사이팅 대전’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허 예비후보 캠프는 집 근처에서 전시와 공연을 즐기는 ‘10분 생활문화권’ 완성을 약속했다.
주민센터와 도서관 등 유휴공간을 문화거점으로 활용하고 마을예술단과 청소년·어르신의 문화활동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위해 ‘예술인 경력관리시스템’과 ‘청년예술인 적금지원’ 등을 도입한다.
또한 시장 직속 ‘문화예술육성위원회’를 설치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고 ‘시민문화기본권 조례’를 제정해 소외계층의 문화바우처 확대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법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통합 플랫폼 ‘핏(Fit) 대전’을 구축해 시설 예약 및 신청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대전의 강점인 과학기술 역량을 접목한 ‘스포츠테크산업’ 육성도 핵심과제다.
AI, 데이터, 바이오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실증공간과 투자를 연계해 기술사업화를 전폭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국제 e-스포츠대회를 정례화하고 시민 e-스포츠리그를 상시 운영해 대전을 대한민국 대표 e-스포츠 도시로 키워 청년 일자리 창출까지 연결하겠다는 복안이다.
관광 분야의 핵심은 ‘대전 빵축제’의 명품화다.
허 예비후보가 시작한 빵축제를 전국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키우고 이를 야간관광 및 마을축제와 결합해 365일 즐길거리가 풍성한 콘텐츠 산업으로 육성한다.
특히 5개 구의 지역축제와 지역 맛집, 전통시장, 숙박시설을 하나의 벨트로 연결해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경제 순환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허태정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공약은 시민의 일상을 즐겁게 만들 뿐만 아니라, 골목경제를 살리고 예술인과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미래전략"이라며 "대전을 문화와 예술, 스포츠가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도시로 반드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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