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교통·교육·의료비 3대 반값 생활비 시대’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12일 "시장의 책무는 거창한 담론이 아닌,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쓸모 있는 정치"라며 "정치적 구호가 아닌 삶을 바꾸는 실용 행정으로, 수원의 대전환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통비와 교육비 및 의료비에 대한 시민들의 부담을 낮추는 생활밀착형 정책 패키지인 ‘3대 반값 생활비’ 정책을 통한 ‘실속 행정’을 약속했다.
그는 우선 수원의 주요 관광지와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교통체계인 ‘수원투어 무상버스’의 추진을 통해 시민의 이동 부담을 낮추고, 관광객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며 교통비 부담 완화 및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또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무상 인터넷 강의’ 및 청년의 취업·자격증 준비와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재취업 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 절감 및 세대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검진버스’를 통해 고령층의 건강을 지키고, △새빛돌봄 대상 확대 △임신부 새빛돌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확대 △야외 생활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힐 방침이다.
이 후보는 무엇보다 현직 수원특례시장으로서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공약은 누구나 하지만, 실천은 아무나 할 수 없다"며 "지난 민선 8기 공약추진율이 93.7%를 달성하며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한 검증된 공약 이행력 및 행정력을 기반으로, 민선 9기 4년 동안 매년 300억 원씩 총 120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형 실속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값 생활비로 삶의 부담은 낮추고, K-글로벌 문화관광 육성으로 도시의 품격과 골목경제를 키우는 한편,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수원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전날(11일) 수원특례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직후 "수원 대전환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시민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문제는 결국 생활비와 일자리 및 골목경제로, 수원에 사는 것만으로도 생활비 부담은 낮아지고, 삶의 질은 높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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