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창작 역량을 시민과 공유하는 문화 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남시는 이날부터 하남시미사도서관과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협력한 ‘웹툰 전시회’를 열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청소년 창작 전시 공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전시는 미래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 창작자들의 작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도서관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사도서관 3층 만화자료실에서는 ‘2026년 지역사회 협력 미사도서관×한국애니메이션고 웹툰 전시회’가 운영된다. 만화창작과 학생들이 제작한 웹툰 포스터 등을 전시해 청소년들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만화자료실 앞 유리 진열장에서는 ‘2026년 만화자료실 애니메이션 상설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상과 포스터 작품이 전시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는 웹툰 원고,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보드, 애니메이션 영상 등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창작 콘텐츠 총 90여 점이 포함됐다. 학생들은 기획 단계부터 제작과 전시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오 23일에는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교사가 직접 작품을 해설하고 전시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웹툰 제작 과정과 진로 분야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미사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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