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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 후보 "공공의료원 착공 시작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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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 후보 "공공의료원 착공 시작될 것"

"장유터미널은 건물 준공만으로 바로 문을 열 수 있는 시설이 아냐"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2000여 공직자들과 함께 크고 어려운 과제들을 법과 절차에 따라 책임 있게 풀어 왔습니다."

홍태용 국민의힘 김해시장 후보는 13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피력했다.

홍 후보는 "최근 상대 후보에서 공공의료원·장유터미널·부산김해경전철 문제를 두고 마치 아무 일도 하지 않았고 아무 성과도 없었던 것처럼 반복해서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김해시 공직자들의 노력과 행정의 과정을 "성과 없음"으로 폄훼하고 있다는 것.

▲홍태용 국민의힘 김해시장 후보가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태용선거사무실

홍 후보는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지난 4년 저와 김해시 관계자들은 쉽게 떠들 수 없는 어려운 행정 과제를 무책임한 구호나 선동이 아니라 법과 원칙에 따라 풀어왔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공공의료원은 이미 타당성 조사와 행정절차가 진행되어 왔다"면서 "300병상 규모·15개 진료과·전문센터·전문클리닉을 포함한 구체적인 방향도 검토되어 왔다. 일부 부지 여건의 변화가 있더라도 공공의료원 추진 방향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 9기에는 공공의료원 착공이 시작될 것"이라고 의미룰 부여했다.

홍 후보는 "장유터미널은 건물 준공만으로 바로 문을 열 수 있는 시설이 아니다"며 "▲운수업체와의 사용계약 ▲시설사용료 인가 ▲정상 운영계획 ▲기부채납 조건 ▲채권·세금·권리관계 정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런 면밀한 검토와 계획 없이 상대 후보가 주장하는 것처럼 조기 개장이 이뤄지면, 시민들이 민간사업자의 적자를 세금으로 보전해야 하는 제2의 경전철 사태를 맞이할 것이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경전철 문제 역시 정치적 구호나 단식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2002년 사업협약 당시부터 이어진 과다수요 예측과 민자사업 구조의 문제이다. 민선 8기 내 이 문제를 중앙정부 책임의 문제로 보고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구체적인 국비 지원 필요성과 분담 논리를 제기해 왔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는 "공공의료원·장유터미널·경전철을 두고 '성과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행정의 기본을 모르는 데서 나오는 막말이다"고 하면서 "누군가의 가족과 누군가의 이웃인 모든 공직자들을 폄훼하는 막말이다"고 직격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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