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농업·농촌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기반 구축과 농업인 생활 안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예비후보는 13일 정책 발표에서 "농업은 정읍 경제의 핵심 산업"이라며 물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 농촌 고령화 속에서 농가소득 안정과 미래형 농업 전환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농업·농촌 분야 공약으로 ▲정읍시민 햇빛연금제 ▲공익직불금 확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농기계 통합지원센터 구축 ▲벼 신품종 확대 ▲면지역 복합 행정·복지 확충 ▲경관농업 도입 ▲약용작물 산업 육성 ▲외국인 농업근로자 공공기숙사 조성 등 11개 사업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인 '정읍시민 햇빛연금제'는 읍·면 유휴부지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농촌 소득 모델과 에너지 자립, 주민 참여형 기본소득 개념을 결합한 혁신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는게 이 후보의 설명이다.
또 시설원예 중심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와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를 통해 청년농 유입과 미래형 농업 구조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농업근로자 공공기숙사 추가 조성 공약에 대해서는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 영농 환경 조성 효과를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업은 식량안보와 지역공동체를 지키는 공익적 산업"이라며 "농업인의 삶이 안정돼야 지역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 정읍 농촌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8개 분야 정책공약 순차적 발표'를 밝힌 바 있다.
앞으로도 보육·교육, 문화·관광, 복지 등 분야별 세부 공약을 주 단위로 이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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