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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준비위, 2차 회의 개최…출범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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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준비위, 2차 회의 개최…출범 준비 본격화

자치법규·영문명·도메인 핵심 사안 논의…"속도감·완성도 모두 잡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가 14일 나주 동신대학교 대정도서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주요 준비사항을 심의·자문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박민서·정영팔 공동위원장과 오세범 부위원장, 전남도·광주시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8일 전남도와 전남도의회,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행정안전부 간 공동협약을 바탕으로 출범했으며, 통합과 관련된 주요 사안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준비위원회 2차 회의를 하고 있다. 2025. 05. 14 ⓒ전남도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주요 합의사항과 자치법규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누리집 도메인과 영문 명칭 등 핵심 사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통합특별시 누리집 도메인은 'jngj.go.kr', 영문 명칭은 'Jeonnam-Gwangju Special Metropolitan City'로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정영팔 공동위원장은 "영문 명칭은 외국인의 시각을 반영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박민서 공동위원장은 "시스템 통합 등 다양한 과제를 누락 없이 세밀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자문 의견을 토대로 법적·제도적 보완 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통합 준비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시·도민 공감 속에서 성공적인 출범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준비를 구체화하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첫 광역 통합 모델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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