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국민의힘 충남 천안시장 후보가 15일 천안YWCA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돌봄·성평등·민관협치 강화를 위한 시민사회 정책제안을 청취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성정동 선거사무실에서 천안YWCA와 간담회를 갖고, 시민사회 현장의 의견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정책 발굴 차원에서 마련됐다.
천안YWCA는 이날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돌봄·성평등·협치도시 천안’을 슬로건으로 △비영리단체 중심 민관협치 구축 △돌봄공백 없는 안심공동체 강화 △성평등 거버넌스 실현 △여성일자리 및 정주여건 개선 등 4대 핵심정책을 제안했다.
또 NGO센터 기능 강화, 24시간 긴급돌봄 체계 구축, 여성 안심안전망 확대, AI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천안YWCA 측은 “이제는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현장 전문성이 정책 초기단계부터 반영되는 구조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 후보는 “천안YWCA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고민이 담긴 정책 제안에 깊이 공감한다”며 “돌봄 분야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현장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 전반에 성인지 감수성이 스며들고 시민 참여가 일상이 되는 참여형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단체와의 소통을 확대해 현장밀착형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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