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외국인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쓰레기 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4일 관내 기업체와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주민 한국어교육 수강생 등 약 30명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생활쓰레기 배출 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혼선을 줄이고, 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구분 방법과 배출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영어 안내문 배부와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운영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보산동 커뮤니티센터 교육은 현재 운영 중인 외국인 주민 한국어교육 도비 보조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평소 쓰레기 배출 기준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직접 설명을 들으니 이해하기 쉬웠다”며 “앞으로는 분리배출 규칙을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외국인 주민 대상 찾아가는 생활쓰레기 배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추가 교육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올바른 생활문화 형성을 위해 생활밀착형 맞춤 교육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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