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누수율 저감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연주로(주문진읍사무소) 및 옥천동(한화생명) 일원에 대한 정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지는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상수관로로 인해 관 파열과 적수 발생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2209m를 정비하고, 6744㎡ 규모의 포장 복구를 시행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오는 5월 중 주문진읍사무소, 옥천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공사로 인한 불편 사항과 대책에 대해 주민 대표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최대선 상수도과장은 “이번 주문진·옥천동 일원 정비사업은 노후 상수관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누수와 수질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수율 제고와 누수율 저감에 힘쓰고, 2030년까지 누수율 10%대 관리를 목표로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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