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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상공회의소 "새롭게 출발합니다"

윤병국 발기인 회장 "30년 기다림 넘어 창녕경제 새로운 독립 선언"

경남 창녕상공회의소의 창립총회가 열리며 지역 경제계의 오랜 숙원사업이 본격적인 출범 절차에 들어갔다.

창녕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는 15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지역 경제계를 대표할 새로운 경제단체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날 총회에는 설립 동의서를 제출한 기업인과 발기인을 비롯해 심상철 창녕군수 권한대행과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이경재·우기수 경남도의원과 창녕군의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창녕상공회의소의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상공회의소

창립총회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표준정관을 기반으로 마련된 창녕상공회의소 정관 제정안이 통과됐다. 정관에는 사업계획과 초년도 예산안·관할구역 중점 추진사업·일반 특별의원 구성과 임원 체계 등 상공회의소 운영의 기본 방향이 담겼다.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은 지난 2021년 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약 5년 만의 결실이다. 그동안 창녕 지역 경제계는 밀양상공회의소 관할 아래 활동해왔지만 독자적인 경제 기반 구축과 지역 맞춤형 기업 지원 체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발기인회는 창녕만의 산업·경제 환경에 맞는 정책과 기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창립총회를 마친 발기인회는 앞으로 경상남도에 설립 인가를 신청하고 상공회의소법 시행령에 따른 인가 절차를 밟게 된다. 이후 의원 선거와 의원총회를 통해 임원을 선출하고 설립등기를 마치면 창녕상공회의소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

윤병국 발기인회장은 "30년의 기다림을 넘어 창녕경제의 새로운 독립을 선언한다"며 "창녕 기업인들의 든든한 대변자이자 규제 혁신의 선봉장이 되어 지역경제 성장의 중심축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기반 확대·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창녕 경제의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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