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며 표주업 부군수가 군정 전반을 총괄하게 됐다.
의령군은 오태완 군수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령군수 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표주업 부군수의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운영한다.
이번 권한대행 체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할 경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표주업 권한대행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선거일까지 군수 권한대행으로서 군정 전반을 지휘하며 주요 현안과 행정업무를 총괄한다.
표 권한대행은 우선 과제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정한 관리와 공직기강 확립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및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산불 예방 등 재난안전관리 강화 △에너지 절약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신속 집행 등을 제시했다.
표주업 권한대행은 "군정의 안정적인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행정서비스와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행정의 연속성과 군민 중심의 안정적인 군정 운영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요 현안사업과 민생 행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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