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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포항시장 후보 “이재명 정부와 함께 포항경제 살릴 힘 있는 시장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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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포항시장 후보 “이재명 정부와 함께 포항경제 살릴 힘 있는 시장 되겠다”

해도사거리 선거사무소 개소…“철강·일자리·골목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정부와 직통 연결되는 여당 시장 필요”…국비·국정과제 연계 강조

3선 시의원·자치행정위원장 경력 앞세워 청년·철강·미래산업 공약 제시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경북 포항시장 후보가 17일 포항시 해도사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힘 있는 시장이 되겠다”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박 후보는 “지금 포항은 철강산업 위기와 경기 침체로 시민들의 삶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포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을 다시 세우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힘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프레시안(오주호 기자)

이어 “12년간 3선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민원을 조례와 예산으로 해결해왔다”며 “철강산업 위기 당시에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뛰며 정부의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또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부가 국정을 책임지고 있다”며 “포항 역시 중앙정부와 호흡을 맞추고 예산과 정책을 연결할 수 있는 여당 시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최근 형산강 하류 해송어촌계 문제 해결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와 여당에 문제를 전달해 결국 국무회의에서 다뤄지도록 했다”며 “부탁만 하는 시장이 아니라 국정과제를 함께 설계하고 예산을 가져오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故) 허대만 전 위원장을 언급하며 “포항에서도 변화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보여준 사람이었다”며 “그 변화의 꿈을 이번에는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철강을 지키고 일자리를 지키며 원도심과 골목경제를 다시 살리겠다”며 “깨끗하고 힘 있는 시민의 시장이 돼 포항경제를 확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3선 포항시의원으로 제9대 포항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아 자치행정과 지역 현안 대응에 주력해왔다.

포항시 조직·행정·예산 분야에서 시정 견제와 정책 점검 역할을 수행했으며, 철강산업 위기 대응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또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북 운영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지방분권 강화와 지방정부 권한 확대에 힘써왔고, 효자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포항지방의정연구소 사무국장 등을 맡아 교육·주민자치 분야 활동도 이어왔다.

박 후보의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청소년 무상교통 ▲청년 정착 패키지(일자리·주거·문화) ▲여성 경력단절 대응 시스템 구축 ▲철강산업 RE100·탄소중립 전환 지원 ▲군함·선박 MRO 산업 육성 ▲북극해운정보센터 유치 등을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지역 시도의원 후보, 지지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박 후보의 승리를 다짐했다.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한 사진이 걸려있다. ⓒ프레시안(오주호 기자)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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