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의료원 신축 이전에 따라 인근 약국 간 과도한 유치 경쟁을 예방하고 건전한 의약품 판매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9일까지 인근 약국 대상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삼척의료원은 지난 3월 20~25일까지 지역 공공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보건의료 체계를 현대화하기 위해 정상동 367-1번지 일원(오십천로 473)에 건립된 신축 건물로 이전을 진행했다.
기존 148병상에서 250병상 규모로 단계적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병상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상 98병상, 일반병상 126병상, 중환자실 10병상, 호스피스 병상 10병상, 격리병상 6병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점검은 삼척의료원 인근 약국 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약국 관리 의무 이행 여부와 의약품 판매 질서 준수 여부 등 약사법 위반 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5월 11일 삼척의료원 인근에서 의약품 판매 질서 유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질서 있는 약국 운영을 위한 서약서 서명을 진행하며 약국의 자율적인 준법 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시 관계자는 “삼척의료원 이전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약국 운영 질서 확립과 건전한 의약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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