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그냥드림'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그냥드림' 사업은 실직이나 질병, 경제적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분증만 제시하면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로 양주1동 복합청사 내 '양주기초푸드뱅크'에서 운영되며,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지원물품은 곡류와 통조림, 생활용품 등으로 최대 2만원 상당의 꾸러미가 제공되며, 1일 한도는 15가구다. 단,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물품지원과 복지상담을 병행함으로써 위기가구를 살피는 생활밀착형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관내 식생활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회 이상 푸드뱅크 방문 시 복지상담과 읍면동사무소를 연계해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