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한미 우호 증진 및 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한미군사령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19일 도에 따르면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USAG Humphreys) 기지 내 모닝캄 센터에서 이날 열린 ‘제23회 좋은 이웃상 시상식(23rd Good Neighbor Awards Ceremony)’에서 경기도 한미협력팀이 감사장을 수상했다.
감사장은 유엔군사령부·연합사령부·주한미군사령부 사령관을 대신해 데이비드 R. 아이버슨(David R. Iverson) 7공군사령관 겸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전달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경기도가 추진해 온 다양한 한미협력사업이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의 한국 문화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도는 그동안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주한미군 한국어·역사·문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미군 장병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해왔다.
특히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왔다.
또한 주한미군이 주최하는 주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주한미군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원준 도 군협력담당관은 “경기도가 이어온 한미 친선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주한미군 장병들이 경기도를 제2의 고향처럼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교류와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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