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공직자와 전북농협 임직원들이 영농철 인력난을 겪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
정읍시 감곡면과 여성가족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30여 명은 지난 15일 감곡면 대신리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8700㎡ 규모 비닐하우스에서 토마토 순따기 작업을 지원했다.
농가 주인은 "바쁜 행정 업무 중에도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와줘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유재연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전북농협, 전주농협, NH농협 전주시지부 임직원 30여 명도 전주시 색장동과 호성동 일대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을 도왔다.
참가자들은 영농지원 발대식 이후 초여름 더위 속에서 복숭아 솎기 작업을 지원하며 농가 부담을 덜었다.
복숭아 재배 농업인은 "인력 구하기가 어렵고, 인건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농협 직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은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완주군 광석저수지 일원에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갖고 부유물과 나뭇가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수변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김세영 지사장은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관할 저수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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