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년플랫폼(센터장 김상준)이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19일 무안군 등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전국 기초지자체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한 경쟁 공모를 통해 이뤄졌으며, 국비 2500만원을 확보해 추진된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지난 2024년과 2025년 'AI 리터러시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는 '무안 농업 분야 청년 AI 실전활용 프로젝트'로 사업을 한층 고도화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AI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부터 온라인 판매, 공모사업 신청까지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기반 농산물 홍보 콘텐츠 제작 ▲AI 활용 공모사업 실전 교육 ▲농업 기록 데이터 관리 ▲온라인 판매 채널 구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장 일상과 가공품 생산 과정을 소재로 숏츠·릴스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홈페이지·블로그·온라인 스토어 구축까지 연계 지원해 생산·홍보·판매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김상준 센터장은 "AI 기술은 이제 일부 전문가의 영역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청년플랫폼은 무안 오룡에 위치한 청년 복합공간으로, 카페형 커뮤니티 공간과 미디어실, 청년홀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과 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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