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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의 날 행사, 23일 열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공적인 새 시대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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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의 날 행사, 23일 열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공적인 새 시대 축하

양적 성장 넘어 질적 가치 품는 하나의 공동체 '통합특별시' 선포

광주시가 오는 7월 1일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새 시대를 축하하는 '광주시민의 날' 시민축제가 오는 23일 광주시청 일원에서 열린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를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광주·전남 통합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대규모 화합의 장으로 꾸민다 .

올해로 61회를 맞는 광주시민의 날은 1980년 5월21일 계엄군이 시민 항쟁에 밀려 광주에서 철수한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제61회 광주시민의 날 포스터ⓒ광주광역시

특히 올해는 1966년 첫 제정 이후 60년 한 주기를 마무리하고 새 시대를 여는 첫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광주시는 '더 큰 광주'를 주제로 기념식과 정책평가박람회, 시민 안전체험 한마당, 세계인의 날 행사, 광주·전남 상생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3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빅보스 마칭밴드 공연으로 시작해 시민대상 시상식,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전달식, 통합 기념영상 상영, 시민 플래시몹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광주시민대상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평화로운 시국대회를 통해 민주주의를 지켜낸 '140만 광주시민 전체'에게 사상 처음으로 헌정된다. 특별상은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과 공익 변론 활동에 힘써온 김정호 변호사에게 수여된다.

또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김유수 교수가 제16회 광주비엔날레 1호 입장권 구매자로 참여해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도시 광주의 미래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민의 날이 다져온 60년의 토대 위에서 이제는 전남과 함께 새로운 통합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며 "140만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돼 '더 큰 광주'의 비전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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