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앞두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강원 인제 점봉산 일원을 방문해 현장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생물다양성 보존의 핵심 공간이다. 산림청은 희귀식물 서식지와 고유한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이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특히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1987년 최초 지정된 이래 현재 2,369헥타르(ha) 규모로 확대 운영 중이며, 원시림에 가까운 우수한 식생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산림생태 보전지역이다.
이날 점검에서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보호구역 운영·관리 현황과 곰배령 등 탐방로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에 발맞춰 산불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재난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하며 안전 공백이 없도록 당부했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기후변화 속에서 산림생물다양성을 지켜내는 핵심적인 공간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보전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산림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산림보호구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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