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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걸 “한일 정상회담 계기로 일본 청년들 안동 찾는다”…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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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걸 “한일 정상회담 계기로 일본 청년들 안동 찾는다”…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기대

하회마을·전통문화·SNS 효과 주목…“청년 관광 붐 대비한 체류형 관광정책 서둘러야”

이삼걸 안동시장 후보는 19일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앞으로 일본 청년세대의 안동 방문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정상회담 효과를 지역 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이날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한일 간 연간 인적교류가 1300만 명에 달한다”고 평가하며, “양국 청년세대가 지방도시의 숨은 매력을 찾아 활발히 상호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 같은 발표에 대해 “향후 일본 청년층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안동 하회마을에 높은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특히 일본 최초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젊은 세대와의 소통 능력, SNS 활용 등을 통해 일본 내에서 높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이 후보는 “정상회담 이후 일본 총리가 SNS 등을 통해 하회마을과 안동의 전통문화를 소개할 경우 일본 청년층 사이에서 안동 관광 붐이 형성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공동발표문을 통해 “서울과 도쿄 중심이었던 셔틀외교 무대가 부산, 경주, 나라, 안동 등 지방도시로 확대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지방도시 교류 확대 의지도 강조했다.

이삼걸 후보는 “안동은 하회마을과 종가문화, 전통음식, 야간관광 콘텐츠 등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관광자산을 이미 갖추고 있다”며 “이번 정상회담은 안동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청년들이 안동을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관광안내와 교통, 숙박, 체험 프로그램 등 수용체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단순 방문형 관광이 아닌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안동 시내 곳곳에 설치된 한일 정상회담 개최 환영현수막 ⓒ 이삼걸 후보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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