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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독립야구단 팬 참여 크라우드펀딩 진행…참여자 유니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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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독립야구단 팬 참여 크라우드펀딩 진행…참여자 유니폼 제공

프로 무대를 향해 다시 도전하는 독립야구 선수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마련됐다. 경기도가 도내 독립야구단과 함께 팬 참여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며 새로운 응원 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도는 다음 달 10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통해 도내 9개 독립야구단이 참여하는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펀딩 참여자에게는 응원하는 구단의 한정판 유니폼 상의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독립야구단 경기 모습 ⓒ경기도

독립야구단은 프로리그 진출에 실패했거나 방출된 선수들이 다시 꿈에 도전하는 무대다. 하지만 안정적인 리그 운영과 선수 지원을 위해서는 구단의 자생력 확보와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야구팬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독립야구를 응원하고, 팬과 구단이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크라우드펀딩은 여러 사람이 자금을 모아 특정 프로젝트를 후원하거나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번 펀딩에는 연천 미라클,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수원 파인이그스, 고양 PIC, 화성 코리요, 안산 웨이브스, 동두천 프리우스 등 경기도리그 소속 9개 구단이 모두 참여한다.

참여자는 원하는 팀의 프로젝트를 선택해 8만 원을 결제하면 해당 구단의 한정판 유니폼을 받을 수 있다. 총 360벌 제작을 목표로 하며, 모금 목표액은 2880만 원이다. ‘경기 컬처패스’ 앱 쿠폰을 활용하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재원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홍보와 선수 지원, 환경 개선 등 독립야구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저변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19년 출범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지금까지 한화이글스 황영묵 선수와 롯데자이언츠 손호영 선수 등 총 52명의 프로 진출 선수를 배출하며 성장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정규리그는 지난 3월 개막해 144경기 일정으로 진행 중이며, 이달 20일 전반기를 마쳤다. 후반기 일정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경기도리그 경기는 유튜브 채널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경기 일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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