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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홍섭 "민주당과 함께" vs 김신 "못살겠다 바꿔보자"…완도군수 선거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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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홍섭 "민주당과 함께" vs 김신 "못살겠다 바꿔보자"…완도군수 선거 '격돌'

우, 1500명 참석 대규모 출정식…김, 완도 위기 극복 퍼포먼스 출정식

전남지역 최대 격전지 중에 한 곳으로 분류되는 완도군수 선거전이 본격 막이 올랐다.

이번 완도군수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오랜 공직생활을 마치고 첫 도전에 나서는 우홍섭 후보와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라며 배수진을 친 무소속 김신 후보가 맞붙는다.

▲완도읍 중앙시장 앞에서 열린 우홍섭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 출정식.2026.5.21ⓒ우홍섭 후보 캠프

우홍섭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완도읍 중앙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의준·허공희·이철 상임선대위원장, 민주당 전남도· 완도 군의원, 완도군민과 지지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우홍섭 후보의 승리를 다짐했다.

현장은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열기와 함께, 완도 수산업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감으로 채워졌다.

우홍섭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군수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완도의 미래를 바꾸는 선거"라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뛰고, 집권여당 민주당과 함께 완도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완도읍 해조류센터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김신 무소속 완도군수 후보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2026.5.21ⓒ김신 후보 캠프

무소속 김신 후보도 이날 오전 완도읍 해조류센터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은 '못살겠다, 바꿔보자!'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수산업 위기, 청년 유출 등 완도가 안고 있는 현실을 군민과 함께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완도 각 읍면 군민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 오프닝과 읍면별 환호, 지지연설, 김신 후보 출정 연설, 군민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신 후보는 "지금 완도는 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정당보다 군민이 먼저이고, 군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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