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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이동형 세탁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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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이동형 세탁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대주변지역 직접 찾아가는 ‘사랑샘터’ 본격 운영

▲.한국수자원공사가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이동형 세탁 서비스 ‘사랑샘터’의 2026년 운영을 5월부터 본격화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21일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이동형 세탁 서비스 ‘사랑샘터’의 2026년 운영을 5월부터 본격화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랑샘터’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생활 여건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지난 2019년 1호차 도입 이후 사업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4대의 차량 배치를 완료해 낙동강·금강·한강·영산강·섬진강 등 4대 유역 중심의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사업은 나눔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합천·정읍·춘천 지역 노인복지관 등을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각 차량은 연간 150일 이상 현장을 방문해 1200가구 이상의 대형 세탁물을 처리하며 지역 주민들의 위생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3호차 운영 거점을 충북 단양에서 강원 춘천으로 이전해 한강유역 북부권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또 타 기관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지원 지역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재난 대응 기능도 강화된다. 지난해 사랑샘터는 산불·수해 피해지역을 14차례 찾아 총 108가구에 세탁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K-water는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세탁 차량을 신속 투입하고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세탁물 수거와 전달 과정에서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위기 징후를 살피는 등 ‘마을 지킴이’ 역할도 수행해 초고령 사회의 정서적 고립 예방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윤석대 사장은 “사랑샘터가 지역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복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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