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21일 군산을 찾아 전북 지방선거 전략 점검과 민심 공략에 나섰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장기간 이어진 전북 정치의 독점 구조를 비판하며 “견제와 균형의 정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중앙선대위는 이날 군산시 이주현 군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회의를 열고 전북 지역 선거 상황과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능후·서왕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정춘생·김준형 선임선대위원장, 김선민·백선희·차규근 선대위원장, 이해민 총괄본부장 등 중앙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기간 이어진 독점 정치 구조 속에서 경쟁과 책임 정치가 약화됐다”며 “전북 정치의 변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건강한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왕진 상임선대위원장은 “견제와 경쟁 없는 독점 정치는 전북 발전을 멈춰 세운다”며 “조국혁신당이 낡은 일당 독점 정치를 깨고 전북 정치를 깨우는 메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능후 상임선대위원장은 “청년이 떠나지 않는 전북,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돌봄이 보장되는 전북을 만들기 위한 맞춤형 사회권 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주현 군산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당의 깃발보다 후보의 능력과 자질을 평가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30년간의 실물경제·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산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정춘생 선임선대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 왜곡 문제를 언급하며 “역사 왜곡과 조롱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관련 제도 강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중앙선대위는 회의 직후 군산공설시장을 찾아 상인·시민들과 만나 민생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조국혁신당은 이후 부안·정읍·남원·장수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지원 유세와 시민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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