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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형벌 받은 분이 경남지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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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형벌 받은 분이 경남지사 되겠다?

"법도 마음대로 하고, 재판도 마음대로 하고, 수사도 마음대로 하겠다...이게 대한민국입니까"

"여론조작(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통해서 형벌을 받은 분이, 우리 330만 경남도민의 도지사가 되겠다는 것 여러분 용납하시겠습니까?"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는 6.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창원광장 최윤덕 장상 앞에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며 "자기들 편의 이익과 자기들 편에 무죄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 정권 심판해야 된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창원광장 최윤덕 장상 앞에서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박 후보는 또 "더불어민주당은 유리한 것만 골라서 수사하겠다"면서 "법도 마음대로 하고, 재판도 마음대로 하고, 수사도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 이것이 자유대한민국입니까"라고 민심 속으로 파고들었다.

"국민의 10명 중 8내지 9명은 '공소취소'를 모른다"고 하는 박완수 후보는 "우리 국민을 우습게 하는 이런 정당 심판해야 된다"고 공세 수위를 끌어 올리기도 했다.

박 후보는 "옛날에는 언론을 4부라고 했다"고 하면서 "입법·행정·사법 3부에 지금 내 기둥이 우리 대한민국을 바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이 네 기둥을 자꾸 흔들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언론까지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우리는 겸손해야 한다. 우리 국민들이 우리 당에 많은 실망을 했다. 정말 우리를 지속적으로 도와주고 우리를 지속적으로 지지해 주었던 경남도민 그 분들에게 머리 숙이고, 겸손하게 설명하고, 그리고 열심히 설득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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