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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후보, "대구를 문화경제 도시로 격상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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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후보, "대구를 문화경제 도시로 격상시키겠다"

‘문화경제 도시 대구’ 완성할 문화예술 7대 공약 발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추경호 후보 사무실 제공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22일 “대구가 가진 문화자산을 활용해 대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경제 도시로 격상시키겠다”며 문화예술 분야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추 후보는 “문화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경제활동을 이끄는 투자이자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대구를 문화도시를 넘어 문화산업 중심의 ‘문화경제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경제부총리로서의 강점을 살려 단순한 문화행사 예산 확보가 아닌, 국립 문화인프라 시설 유치와 한류 박람회 개최, 공연산업, 관광, 청년 일자리, 콘텐츠 산업을 하나로 연결한 ‘경제형 문화정책’으로, 국립 구국운동기념관·근대미술관·뮤지컬컴플렉스 유치, 국립오페라단 대구 이전 추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전 유치 및 도청 후적지 문화클러스터 조성, 5만석 규모 ‘K-대구 아레나’ 건립, K-콘텐츠 연계 ‘한류산업 박람회’ 개최(중앙당 지방공약), 한류·문화·체육·레저 ‘청년취업박람회’ 개최(중앙당 지방공약), 도심 문화재생·공연 연계 상권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한 문화재생 사업과 공연·관광 연계형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공연장 주변 상권과 관광 동선을 연결해 문화 소비가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추 후보는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와 현진건 작가의 문학정신을 언급하며 “이들의 정신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먹여 살릴 문화콘텐츠 자산이 될 수 있다”며, “문화가 산업으로 확장될 때 지역경제와 도시 경쟁력이 함께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이는 역사와 예술, 산업이 결합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경제 도시 대구를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다.

그러면서 추경호 후보는 “대구의 문화자산을 산업화해 청년 일자리와 관광, 지역 상권을 동시에 살려, 지역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꼭 조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발표한 공약은 대구의 근대 문화유산과 지역의 문화예술 및 콘텐츠산업을 대구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전환해 ‘문화경제 도시 대구’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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