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본부장 김병용)은 22일 춘천시 신북읍 발산1리 마을회관에서 ‘농심천심국민참여단’ 발대식을 했다.
강원대학교 학생 및 자원봉사자,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발대식을 갖고, 학생들은 지속해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하기로 다짐했다.
농촌은 고령화와 중동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기후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지난해 농가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51.3%를 차지했다.
2020년(42.3%)보다 9.0%p 늘었다.
이 때문에 단순 일회성 일손돕기를 넘어 대학생들의 전공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재능 기부 모델이 정착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발대식 참여자들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과 농업인 생활안전 용품을 가구별로 전달했다.
또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인삼농가를 찾아 차광막 설치, 영농폐기물 수거 등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심천심국민참여단’은 강원도 내 대학생,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등이 농촌을 방문해 일손돕기, 재능나눔, 농촌여행 등 봉사 및 참여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체험하며 활력을 주고, 농촌은 문화·경관·힐링 등 가치를 도시민에게 제공하는 상생형 농촌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김병용 본부장은 “농심천심국민참여단의 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시와 농촌의 다양한 역량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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