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캠퍼스총장 임의영)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중점대학사업단(단장 정진근)은 지난 18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한 ‘AI × IP 브랜드 전략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강원지역 기업의 상표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재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요구되는 실무형 지식재산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37명이 참여했으며, 기업 부문에서는 ▲더 헬씨앙 ▲더밸류바이오텍 ▲비네본 ▲주식회사 온랩 ▲주식회사 큐 ▲팜스토리지 ▲학익농원 ▲화천주가 등 강원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 유망 기업 8개사가 참여해 현장의 실제 비즈니스 수요를 바탕으로 학생들과 긴밀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캠프는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직접 결과물을 도출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1일 차에는 참여 기업별 시장 환경 분석과 수요 기반의 상표 및 디자인 콘셉트 개발이 진행됐으며, 이어 2일 차에는 ChatGPT, Gemini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디자인 시안 제작, 데이터 정제, 특허청 ‘특허로’ 시스템을 활용한 전자출원 실습까지 전 과정을 심도 있게 다뤘다.
참여 학생들은 각 기업의 시장 환경을 심층 분석하고 다양한 AI 툴을 활용해 브랜드 전략 수립과 디자인 시안 기획을 주도했으며, 기업 부문은 물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자유 부문에서도 독창적인 상표 및 디자인 출원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강원대학교는 이번 캠프를 통해 도출된 최종 결과물을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상표출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 부문 우수 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참여 기업 연계 인증 등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진근 강원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중점대학사업단장은 “AI 시대에 지식재산(IP)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필수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망 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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