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병원 임직원들은 지난 5월과 6월 전주시내의 객리단길과 영화의거리, 그리고 전주시민들과 도민들이 많이 찾는 완주군 모악산도립공원의 진입로와 주차장 등에서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7일에도 서신동 일대와 전주천변 주위를 돌며 쓰레기줍기 분리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 나갔다.
이번이 2018년도 들어 5번째 환경캠페인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은 의료서비스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환경정화 활동이 전주시가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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