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27일 양파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합천, 창녕, 함양 등 경남에서 생산된 양파 100t을 구매하여 농협은행 고객에게 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양파는 올해 전국적인 과잉생산으로 인해 시세가 지난해보다 30~40%하락했으며 앞으로도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 재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들과 고객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하고,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NH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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