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찬걸 울진군수는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과 6일 관내 10개 읍·면 전역을 직접 둘러보며 농작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전 군수는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해방풍 등 주요 밭작물 재배 농가를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농가주의 애로사항과 피해실태를 청취했으며, 폭염에 대비해 작물 생육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은 폭염 지속에 따른 ‘농업재해 대책상황실’과 ‘농작물안전관리종합상황실’을 운영을 통한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