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우민)가 제212회 임시회에서 진행할 제3차 추경예산 심의를 앞두고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예결위는 집행부로부터 한국GM 가동 중단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일자리 창출지원, 관광기반편익시설 확충 등 각종 현안사업과 함께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예결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요구한 추경 사업의 증액내역 및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추경예산 심의방안을 논의했다.
김우민 예결위원장은“군산의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예산안을 더욱 철저히 심사해 비효율적 예산으로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하고,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을 위한 시민행복이 우선되는 예산이 의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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