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시 초등학생들이 지난 17일 자매도시인 울진군을 방문, 교류회를 가졌다고 울진군이 밝혔다.
울진군과 일본 오마에자키시는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9회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류단 방문은 2017년 오마에자키시 교류단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교류행사를 통해 돈독한 정을 나누며 두 도시간의 우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교류회는 양국 초등학생간 자기소개・ 선물교환 등의 환영행사와 관내의 성류굴, 등기산스카이워크 관람, 후포요트학교 승선체험, 울진과학체험관체험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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