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농협 김육수 경제부본부장, 창원시축협 남상호조합장, 농협사료 윤욱원경남지사장, 축산농가 권오은 대표 외 7명 등 약 20명이 참석해 실천 협약을 시행했다.
농협경제지주와 농협사료, 축산농가가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는 금차 사업은 관내 농협사료 이용농가 중 환경개선이 필요하고, 냄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선정, 약 2개월간 냄새저감 효과가 탁월한 냄새저감제(농협사료 개발 미생물제제“안나요”)를 무상으로 공급하여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완화와 냄새저감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육수 부본부장은“최근 축산업이 환경규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도 경남농협 차원에서 축산 냄새저감을 위하여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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