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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에너지 자립마을 공모사업에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청도군은 2008년부터 정부 지원액 누계 총액은 41억여원에 이른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주택, 공공, 산업건물 등에 신재생 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의 경우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설비기업과 민간등이 합동으로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노력한 결과 2017년도에는 운문댐 수몰 인근 주변지역과 2018년도는 송전탑 인근 주변 지역 가정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마무리 단계다.
2019년도는 행정중심권역 신재생에너지 융.복합타운을 조성된다.
군 측은 이사업을 시행으로 가구당 사업비 80%정도 절감효과와 또한 화석연료 연평균 약 84만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 2017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에 우리 청도군이 선정되어 지역 군민들의 에너지 절감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사업을 시행하여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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