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순창군에 따르면 신체 건강위기대상 133명중 15명을 대상으로 순창군공공승마장에서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안전수칙 및 승마복 착용 등을 시작으로 올바른 기승자세, 승하마법, 경속보법 등을 배우게 된다.
이번 승마교실은 스포츠 시설 부족으로 인한 스포츠 사각지대를 없애고 아이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소아비만과 체력이 약한 아이들의 체력감소 및 체력증진에도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의 신체발달과 정서 안정을 위해 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