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육대회는 초청인사, 재경․재부․재구․재포 출향군민회에서 300여명, 10개 읍면 주민 및 선수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사단 군악대의 행진을 시작으로 육상, 줄다리기 등 9개 경기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강송면의 금강소나무 목도나르기, 평해읍의 월송큰줄당기기 등 특색 있는 입장이 눈길을 끌었다.
대회 결과 근남면(537.5)이 종합우승, 울진읍(522.5)이 준우승, 3위는 후포면(487.5)이 차지했다.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