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과, '2018 한국오픈 전국 줄넘기선수권대회' 대거 입상
레저스포츠과,'2018 통영ITU트라이애슬론 대회 동호인부'에도 출전 '완주'

마산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이날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다향축전’의 ‘2018 전국 차음식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정성민, 석채훈)을 수상했다.
금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백준화, 홍준호)과 전라남도지사상(김수성, 최현진), 동상인 다향축전위원회 위원장상(김형진, 임효정), 특별음식상(이상화, 나승찬), 특별상(문수현, 구병근, 이상권, 박무결)을 수상하는 등 대회를 석권했다.

마산대학교는 남자 일반부 스피드 2중뛰기(권태훈, 2년)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여자 일반부 스피드 2중뛰기(황화정, 2년), 여자 일반부 번갈아뛰기(손연지, 2년), 남자 일반부 스피드 2중뛰기(정준혁, 2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줄넘기 지도자협회와 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이 주최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2,500여명의 줄넘기 선수들이 참가했다.

지난 27~28일 이틀간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최된 2018 통영ITU트라이애슬론 대회 동호인부에 참가한 마산대학교 레저스포츠과 2학년 박진우, 이미화, 황보완, 서주형, 박주원, 1학년 왕소영, 이한희, 하인성, 이성호 학생 등 9명이 전원 완주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를 완주하는 철인 3종경기로 통영대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세계 37개국 2700여 명의 국내외 엘리트 선수를 비롯한 주니어, 장애인,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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