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은 오는 19일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과 함께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산불진화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전문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울진군은 지난 1일부터 2019년 5월 15일까지 입산통제구역 23개소 5,506ha를 지정,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 산불감시원 121명을 선발하고 산불감시초소 및 감시카메라 등을 정비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우수한 울진금강송이 살아 숨 쉬는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불예방이 중요함으로 예방활동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