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임직원들은 의류, 도서, 가전, 잡화 등 500여점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직접 판매 봉사활동도 펼쳤다.
전주병원과 아름다운가게는 2017년부터 뷰티풀 파트너로 꾸준한 나눔 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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